김희애-신현준, '201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로 첫 호흡

▲ 김희애 신현준 MC 첫 호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희애와 신현준이 '201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로 첫 호흡을 맞춘다.

김희애와 신현준은 5월 3일 생방송되는 MBC '2013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를 맡았다.

김희애는 1994년 이후 줄곧 따뜻한 어조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MC 자리를 지켜왔으며, 올해로 20년째 진행을 맡아 최장수 MC 대열에 합류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늘 함께했던 김희애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20년째 본 프로그램의 MC로 나서게 됐다.

5월 26일 새 신랑이 되는 신현준 역시 결혼 준비와 방송 일정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올해는 일산MBC 드림센터와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연결해 이원 생방송된다. 가수 장윤정, 박재범, 박학기 등도 출연한다.

5월 3일 오후 4시부터 7시 15분까지 1,2부로 나눠 165분간 생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희애 신현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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