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4:15
연예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 "싸이 '젠틀맨' 누를 기세"

기사입력 2013.04.21 20:25 / 기사수정 2013.04.21 20:25

대중문화부 기자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왕' 조용필(63)의 신곡 '바운스'를 향한 일본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산케이스포츠와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교도통신을 인용해 '바운스'가 한국의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1980년대 '돌아와요 부산항'을 일본에서 히트시킨 스타가수 조용필의 신곡이 한국에서 발표되자마자 큰 붐을 일으키며 '가왕의 부활'로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는 지난해 댄스곡 '강남스타일'을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을 누르는 기세로 신구 스타의 격돌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용필의 신곡 '바운스'는 지난 16일 온라인 공개돼 다음날 한국 내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조용필의 신곡이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22년 만이다"하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용필 바운스 일본 반응 ⓒ 조용필 '헬로' 재킷]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