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31
연예

흔한 친오빠 준이, 동생 탐내는 친구에게 "다 필요 없으니까 다 데려가"

기사입력 2013.04.21 00:59 / 기사수정 2013.04.21 01:31

대중문화부 기자


▲흔한 친오빠 준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이 흔한 친오빠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친오빠 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10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성동일 부자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성동일은 "둘째 딸 성빈 양을 예뻐하던 성준의 친구가 '내 동생과 네 동생을 바꾸자'고 제안하자 성준이 '다 필요 없으니까 다 데려가'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는 흔한 친오빠들이 어린 동생을 귀찮아하는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