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선화, 마지막 만남에서 "카메라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광희와 선화가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하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와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가상결혼 8개월 만에 마지막 촬영을 치렀다. 광희는 선화를 위해 마지막 선물로 '몰래 카메라'를 준비하며 정성을 들였다.

광희는 선화와의 '우결' 첫 촬영에서도 본인이 아닌 동료 멤버 시완을 내보냈다. 광희는 이날 역시 시완을 등장시키며 선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광희와 선화 두 사람은 마지막 만남에서 "카메라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또 다른 만남을 예고했다.

광희-선화의 진솔한 속마음은 2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우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광희, 선화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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