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 생일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다해가 생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이다해는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cherry4eva84)'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생일상을 선보였다.
그녀는 "나 이제 29인데…엄마는 유치원 때부터 항상 이렇게 풍선으로 생일상을 차려주신다. 풍선가게에서 손자 생일이냐고 물어봤다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해의 생일상은 정말 풍선으로 장식된 모습이다. 어린이들의 파티에서나 볼 것 같은 모습이지만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이다해는 "에메랄드 여러분도 감사! 케익 잘 먹을게요"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에메랄드'는 그녀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이다해는 18일 종영한 KBS 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요원 지수연 역으로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다해, 이다해 생일상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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