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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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부상투혼 펼치며 '최강치'역에 몰입…'구가의 서'

기사입력 2013.04.19 10:23

신원철 기자


▲ 이승기 부상투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승기가 부상투혼을 펼치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녹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승기는 '구가의 서' 최강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일 부상도 감수하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실감나는 액션연기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승기는 이 작품에서 반인반수로 등장한다. 그런 만큼 강도 높은 액션장면도 많은 상황. 특히 고공 낙하 등 어려운 장면을 촬영하는 과정에서는 온몸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4회 등장하는 환영 자객과의 맞대결 장면을 촬영하며 손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상처를 입었지만 치료보다 촬영에 집중했다.

'구가의 서'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 PD는 그에 대해 "이승기는 부상의 위험이 있는 장면에서도 주저하지 않는다"며 "액션 장면으로 인해 전신에 멍이 든 상태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이승기가 부상투혼을 펼치는 '구가의 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부상투혼 ⓒ 삼화 네트웍스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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