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데프콘이 '1일 7식'으로 먹방의 진수를 선보인다.
가수 데프콘은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제주도 여행 과정을 공개한다.
데프콘은 '나 혼자 여행'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분 녹화에서 평소 꿈꿔오던 '제주도 맛집 투어'를 떠났다. 그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혼자 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며 전날 잠을 못 이뤘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멋진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즐거운 게 진정한 여행이라 생각한다"며 "평소 해산물을 좋아한다. 제주도 맛집을 최대한 많이 섭렵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날 하루에 7기를 먹는 식성을 드러냈다.
데프콘의 1일 7식 여행기는 1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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