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준케이, 선미 근황 공개 '물오른 미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PM 준케이가 전 원더걸스 멤버 선미의 근황을 공개했다.

준케이는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삼총사 막공(마지막 공연) 낮 공연 보러온 미쓰에이 지아 페이 민 그리고 아연이. 케이크 땡큐"라는 글과 함께 선미, 미쓰에이, 백아연 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케이는 계단에 앉아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양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운 준케이의 옆에 백아연과 미쓰에이 멤버들도 각각 포즈를 취하며 준케이의 '삼총사' 마지막 공연을 축하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선미는 예뻐진 모습으로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선미는 성숙해진 외모에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준케이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프랑스 시골뜨기에서 정의의 총사가 되는 달타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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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준케이, 백아연, 미쓰에이 ⓒ 준케이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