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완선이 '댄싱 위드 더 스타(이하 '댄싱3')'에서 타고난 춤 실력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
김완선은 최근 '댄싱3' 미션 준비 과정에서 '댄싱퀸'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숨겨진 노력을 털어놨다. 그녀는 5살 때 처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가족들은 정식으로 춤을 배우길 권유했고, 15살 때부터 턴, 팝핀, 재즈댄스, 발레 등 4가지 춤을 섭렵했다.
그녀는 "이태원 클럽에서 거울을 보며 밤새도록 춤을 췄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댄싱퀸' 김완선의 노력과 열정은 1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댄싱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댄싱3'은 영화 OST와 댄스스포츠의 만남으로 꾸며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완선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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