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채 가수 데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은채가 가수로 데뷔한다.
배우 정은채는 16일 자신의 이름을 딴 EP앨범 '정은채'를 발매한다.
정은채는 첫 앨범에서 5곡의 작사, 2곡의 작곡에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박지윤, 린의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작곡가 권영찬이 제작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소년, 소녀'는 마이엔트메리 리더인 토마스쿡(정순용)이 참여했다. 정은채는 토마스쿡에게 데모음악을 보내 함께 불러줄 것을 부탁했다.
정은채는 영화 '뒷담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정은채 ⓒ 미러볼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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