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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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폭탄발언 "지금 사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

기사입력 2013.04.14 23:31 / 기사수정 2013.04.14 23:34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폭탄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민수 아들 윤후의 폭탄발언이 아빠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경상북도 봉화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봉화마을에 도착한 가족들은 아름다운 기와집에 감탄했다.

기와집을 본 윤후는 "우리 그냥 여기에서 살까. 우리 여기에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아. 우리가 지금 사는 집, 우리 집 아니잖아"라고 돌발발언을 했다.

윤후의 말을 들은 아빠들은 "전세라는 얘기지"라고 말하며 소리내 웃기 시작했다. 방송 화면에는 달리는 버스에 '후의 내집 마련 꿈을 안고'라는 자막이 나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폭탄발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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