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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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유리상자, 포크송의 진수 보여줬다…1승 성공

기사입력 2013.04.13 19:15 / 기사수정 2013.04.13 19: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유리상자가 '불후의 명곡2'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해바라기 특집'으로 진행돼 B1A4, 더 씨야, 더 포지션, 문명진, 소냐, 알렉스, 왁스, 유리상자, 틴탑, 포맨, 홍경민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상자는 해바라기의 노래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을 선곡했다.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는 80년대 포크음악의 정점에 선 곡이다.

무대에 앞서 유리상자는 "그동안 들었던 칭찬 중에 가장 기뻤던 게 '제 2의 해바라기'라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유리상자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잔잔하지만 유리상자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유리상자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01점을 받아 395점을 받은 홍경민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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