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원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조수원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개그팀 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오늘(1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2살 연상 승무원 출신 김영 씨와 화촉을 밝혔다.
조수원의 결혼식 주례는 제일병원 오한진 박사가, 사회는 개그맨 선배이자 나무웨드 대표 홍록기가 맡았다. 또한 축가는 노을의 강균성이 부를 예정이며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0년부터 알고 지내던 조수원과 예비신부 김영 씨는 2011년 연인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조수원 부부는 14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집은 경기도 김포에 마련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수원 김영 ⓒ 나무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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