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박충수, '아슬아슬' 키스하기 1초 전

▲ 안영미 1초 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영미와 박충수의 입맞춤 1초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코너 ‘세 여인들’에서 농익은 19금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경찰관으로 등장하는 개그맨 박충수의 ‘입맞춤 1초 전’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안영미가 박충수에게 사진을 찍어 준다며 세워놓고는 “줌 기능이 안되네”라고 핑계를 대며 바짝 다가서서  “아이시떼루요(사랑합니다)”라고 사랑 고백을 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박충수와 안영미가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밀착하게 됐는데 박충수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과 안영미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인해 객석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열광했다고 전해졌다.

섹시심벌 ‘안부선’ 캐릭터의 안영미와 개그맨 박충수가 입맞춤에 성공할지 오는 1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코빅' 28라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영미 1초 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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