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박주미가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털털하게 풀어놓은 박주미가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주미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박주미에요. 어제 방송한 '무릎팍도사' 정말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날 방송된 '무릎팍 도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무릎팍도사'에서 박주미는 재벌가 며느리라는 소문에 대한 해명, 최근 교통사고 당시의 아찔한 상황, 연애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등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들려줬다.
덕분에 '무릎팍도사' 박주미 편은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7%P 상승한 6.4%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현재 박주미는 차기작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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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주미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