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3'가 '무릎팍도사'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내줬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6.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양희은, 2AM의 조권 진운, 케이윌,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최자가 출연해 꿀성대 특집을 꾸몄다.
이날 야간매점에서는 이례적으로 2AM의 '매생이면'과 양희은의 '봄설기'가 같은 표를 받아 두 음식을 모두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고, 3표차로 양희은의 '봄설기'가 야간매점 메뉴에 등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6.4%의 시청률을, SBS '자기야'는 0.3%P하락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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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