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돌'로 변신한 달샤벳, '레알 귀농스쿨'에서 화훼농원 방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 걸그룹 아이돌 달샤벳이 머리에 꽃을 꽂고 미모를 뽐냈다.

온게임넷에서 방송하는 '레알 귀농스쿨'에서 '귀농돌'로 변신해 화제가 된 달샤벳이 오는 11일 오후 4시에 방송하는 마지막회에서 화훼 농원을 찾아 꽃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달샤벳 멤버들은 꽃에 둘러싸여 진행된 야외 수업에서 미모를 뽐내며 실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 녹화를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플로리스트 김진홍과의 수업에서 적극적으로 임하는 열의를 보이며 단기간 내 뛰어난 실력을 뽐내 극찬을 받았다.

꽃다발 만들기 대결 도중 수빈은 "결혼 하고 싶다",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라는 망언(?)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몇 개월간의 수련을 거친 달샤벳 멤버들이 최종 미션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어 농사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1일 오후 4시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 '레알 귀농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달샤벳 ⓒ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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