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는 인기연예인 김수현, 수지와 함께 하는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이벤트를 연다.
글램핑 페스티벌은 빈폴아웃도어가 제안하는 '글램핑(Galmping)'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작년 론칭 때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빈폴아웃도어만의 문화행사다.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인 글램핑(Glamping)은 안락한 시설의 캠핑장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러운 캠핑문화’를 뜻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국 매장과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http://outdoor.beanpole.com), 빈폴 SNS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당첨자는 빈폴아웃도어의 모델인 수지가 직접 추첨해 총 100팀(2~4인 기준)을 선정하게 되며 200만원 상당의 글램핑 프로그램 체험기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5월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빈폴아웃도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과 수지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인회, 쿠킹 클래스, 노르딕워킹 등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수지, 김수현 ⓒ 빈폴아웃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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