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웃다울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서인국이 '웃다울다'로 돌아왔다.
가수 서인국이 1년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그는 11일 새 싱글 '웃다 울다'를 공개했다.
'웃다 울다'는 애절한 소울발라드 곡으로 그동안 서인국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면을 드러낸 곡이다. 그는 이번 곡을 통해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를 들려줬다.
두 번째 수록곡 '행복했을까'는 구혜선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을 후회하며 느끼는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서인국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복귀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웃다울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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