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눈수술 ⓒ QTV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본이 눈 수술을 하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신동엽은 이본에게 "눈이 다른 때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본은 "눈이 안 좋아서 라섹 수술을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본은 "화장을 할 수 없다고 해서 메이크업을 못했다. 립스틱 포인트를 줬으니 입술만 보고 방송해 달라"며 양해를 구했고, 순정녀들은 "화장을 안 해도 너무 예쁘다", "더 청초해 보인다"며 이본의 미모를 칭찬했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 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강하고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본이 민낯으로 나선 '신순정녀'는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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