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우 황정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지우가 황정민과 친분을 과시했다.
지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다정하고 멋지신 황정민 아빠. 촬영 내내 매우 잘 챙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행복했어요. '전설의 주먹' 4월 10일 개봉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부녀로 호흡을 맞춘 지우와 황정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40대를 넘어선 세 명의 친구가 갑갑한 일상을 탈피해 격투기 프로그램에 출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주연을 맡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황정민, 지우 ⓒ 지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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