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원 합성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태원의 여장 합성사진 12종 세트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사진뉴스 찍힌밤에서는 김태원의 12종 합성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원은 개성넘치는 12가지 천의 얼굴로 변신했다.
리포터가 "직접 분장을 하신 거냐"고 묻자 김태원은 "이 머리만 진짜 제 머리고 나머지는 합성이다"고 대답했다. 사진 속 붉은색 긴 생머리가 김태원의 실제 헤어스타일.
김태원은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에 대해 "금발 머리가 가장 마음에 든다. 이렇게 예쁠 수가 없는데 앞머를 내려보는 습관을 가져볼까 싶을 정도로 감동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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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원 합성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