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도심 속 캠핑장 난장캠프가 이색적인 창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일 남장캠프는 스포츠 서울 주관 '베스트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창업부분과 중앙일보 주관 '2013 대한민국 혁신 한국인 파워 브랜드 창업우수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난장캠프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캠핑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주요 메뉴는 국내산한우 1등급 소고기와 녹차먹인 한돈 암퇘지, 소시지 등으로 캠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비큐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고객수요에 맞춰 커플석과 3인석도 따로 마련해 데이트장소로 인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난장캠프 관계자는 "매달 천 만원 이상씩 매출을 올리고 있고 순이익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마진율이 좋다"며 "다수의 방송에 소개 되면서 가맹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쉴 틈이 없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편, 난장캠프는 여의도, 홍대 등 직영점을 늘린다는 전략으로 10호점까지는 개당 25만원 상당의 테이블과 명함, 유니폼, 전단지 등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가맹문의 02-554-1466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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