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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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앤 해서웨이, 어머니 되고 싶어해"

기사입력 2013.04.09 21:59 / 기사수정 2013.04.09 21:59



▲앤 해서웨이 은퇴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의 잠정 은퇴설이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한 매체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레미제라블'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앤 해서웨이가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기 위해 배우 활동을 잠시 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앤 해서웨이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충분히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다음 목표는 어머니가 되는 것"이라고 잠정 은퇴 이유를 밝혔다.

앤 해서웨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영화 '레미제라블'로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에 그녀의 잠정 은퇴설에 전 세계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9월 주얼리 디자이너 겸 배우인 애덤 셜먼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앤 해서웨이 ⓒ '레미제라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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