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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황선홍 감독, '내가 수비도 좀 해'

기사입력 2007.12.26 02:10 / 기사수정 2007.12.26 02:10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25일 서울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된 홍명보 재단과 함께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된 희망팀과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로 구성 된 사랑팀이 대결을 가졌다.

공격수 황선홍과 수비수 홍명보는 이날 경기 후반전에는 각자 포지션을 바꿔 황선홍은 수비수, 홍명보는 공격수로 경기에 임했다. 황선홍이 볼을 걷어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서동현, 조재진, 윤정환, 서경석, 이휘재, 이승현이 골을 터트려 희망팀과 사랑팀이 사이 좋게 3:3 무승부로 자선축구경기의 의미를 깊게 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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