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형 야구게임 '프로야구2K’ 공개시범테스트(OBT) 실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가 공개시범테스트(OBT)를 실시한다.

프로야구2K는 콘솔 야구게임 '2K 시리즈'의 2012년 최신 엔진을 기반으로 KBO 데이터를 적용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번 공개 시범테스트에서는 그동안 두 차례의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더욱 높힌다는 설명이다.

넥슨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야구2K’ 앱을 출시하고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과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2K 앱을 다운로드 해 친구를 초대하는 유저에게는 초대 횟수에 따라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을 3매씩 지급하며, 앱을 통해 '돌림판'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권 2매와 'KBO 선수팩'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게임 내에서도 패넌트레이스 리그 레벨 승급 시 레벨에 따라 최대 10만 KP(게임머니)와 '선수팩', '컨디션 회복제' 아이템 등을 선물하는 '구단 지원 해피타임' 이벤트도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또 매주 주말 특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최대 500만 KP)를 지급한다.

해당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프로야구2K'의 오픈 베타 테스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공식 웹사이트(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로야구2K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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