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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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랑' 김연주, 클럽 유혹녀 변신… 볼륨감 몸매 '눈길'

기사입력 2013.04.09 14:24

대중문화부 기자


▲ '미친사랑' 김연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연주가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미친사랑'에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9일 '미친사랑' 측은 한나영(김연주 분)이 클럽에서 이민재(허태희)를 유혹하는 장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티컷에는 김연주가 섹시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포즈로 허태희를 유혹하고 있다. 블랙 튜브탑 드레스의 김연주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며 자연스럽게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미친사랑'에서 한나영은 윤미소(박선영)의 최대 천적이다. 어린 시절 미소와 함께 보육원에서 자란 나영은 자신이 입양되기도 한 부잣집에 미소가 가게 되면서 복수의 싹을 키우기 시작한다.

나영은 미소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았다고 생각하며 미소를 파멸시키기 위해 그의 남편 민재를 유혹하는 것.

또한 9일에 방송된 2회 방송에서 나영은 사무실에서 잠든 민재에게 키스하려 접근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눈을 뜬 민재는 갈등을 하나 싶더니 결국 나영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받아 들였다. 그때 마침 민재의 사무실을 찾은 미소는 그들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미친사랑'은 10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주, 허태희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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