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12.26 01:55 / 기사수정 2007.12.26 01:55
[풋볼코리아닷컴 = 박시훈] 25일 서울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된 홍명보 재단과 함께하는 2007 자선축구경기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로 구성된 희망팀과 국가대표팀 출신 선수들로 구성 된 사랑팀이 대결을 가졌다.
특별 초청 선수로 이날 경기에 출전한 이휘재가 헤딩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 슈팅은 아쉽게 조준호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골로 성공시키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서동현, 조재진, 윤정환, 서경석, 이휘재, 이승현이 골을 터트려 희망팀과 사랑팀이 사이 좋게 3:3 무승부로 자선축구경기의 의미를 깊게 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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