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노홍철 닮은꼴 인정, 역시 F1 '살아있네~'

▲ 로다주 노홍철 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헐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노홍철을 자신의 닮은꼴로 인정했다.

로다주는 지난 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에 대한 소개와 내한한 소감 등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엔젤라는 로다주에게 “당신을 닮았다는 사람이 있는데 직접 봐달라”며 노홍철의 사진을 꺼냈다. 그동안 노홍철은 방송을 통해 로다주와의 닮은꼴 외모를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노홍철의 사진을 본 로다주는 “놀랍다. 정말 많이 닮았다. 수염이 멋있다. 이 정도면 아주 굉장한 것”이라고 닮은 꼴임을 인정했다.

로다주가 출연한 '아이언맨 3'는 4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다주 노홍철 인정 ⓒ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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