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수지, 마초 스타일 김동현에 "좋다" 핑크빛 기류

▲ 신수지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신수지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는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태릉선수촌에서 비밀 연애를 해봤다고 말해 좌중의 집중을 받았다.

MC들은 김동현에 "지금 싱글이냐?"라고 물었고 그는 싱글이라 대답했다. "신수지양 어때요?"라는 질문에는 "미인이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신수지는 스물셋이라 밝혔고 김동현은 자신과 10살 차이가 나자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신수지는 김동현 같은 마초 같은 스타일이 어떠냐고 묻자 "좋다"라고 대답해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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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현, 신수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