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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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거리의 10대 소녀를 노리는 검은 손

기사입력 2013.04.06 22:51 / 기사수정 2013.04.06 22:55

대중문화부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거리의 10대 소녀들을 노리는 어른들의 충격적인 실상을 고발한다.

6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부작 '비열한 거리' 특집으로 거리의 10대 소녀들을 노리는 비열한 어른들과 아이들이 범죄인으로 성장해가는 매커니즘을 분석하고 대안을 고민한다.

1부 '소녀를 노리는 검은 손'에서 제작진은 가출 소녀로 가장해 어린 소녀와 하룻밤을 즐기려는 회사원부터, 그녀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포주들, 함께 범행에 나설 일행을 구하는 가출 패밀리들을 만났다.

거리의 10대 소녀들은 하룻밤 묵을 곳을 찾아 소녀들은 인터넷 채팅 사이트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곳에는 그녀들을 노리는 '검은 손'이 있다.

지난 한 해 가출 신고가 접수된 10대는 28,996명이다. 소년 12,051명보다 소녀들이 16,945명으로 훨씬 많다. 거리로 나온 아이들은 일찍 범죄에 눈을 뜨고 범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것이 알고 싶다 ⓒ S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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