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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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잼스틱, 광희-시완의 팔 이용 연주 "기가 막히네"

기사입력 2013.04.06 18:52 / 기사수정 2013.04.06 18:52

대중문화부 기자



▲'스타킹' 잼스틱 후유증 연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악기 그룹 잼스틱이 신체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5인조 타악기 그룹 잼스틱이 출연해 신체를 이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실로폰 연주를 선사했다.

15년동안 타악기 연주에 힘쓴 잼스틱은 이날 방송에서 실로폰으로 5배속 '무조건'과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했다. 

이어 그들은 실로폰으로 '왕벌의 비행', '사브레댄스'를 연주했고 두 눈을 안대로 가린 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멜로디봉으로 신기한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잼스틱 멤버들은 즉석에서 광희와 시완을 불러 팔을 펴고 서있게 주문했다. 이어 그들은 멜로디봉으로 시완과 광희의 팔을 두드려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시완은 연주를 당하면서도 신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광희 역시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광희는 "우리 노래 맞아요? 맞느라 정신없어서 우리 노래인 줄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잼스틱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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