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크레이피시 먹방 '말도 안 되는 스케일'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정글에서 엄청난 스케일의 먹방을 찍었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는 김병만과 정석원이 섭씨 15도의 차가운 채텀 바닷가에 입수해 잡아온 크레이피시 바베큐 파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김병만과 정석원이 저체온증까지 호소하며 바닷속에 들어가 잡아온 크레이피시를 먹으며 정글에서 보기 드문 먹방을 찍었다.

크레이피시를 먼저 맛보게 된 것은 막내 박보영으로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대하 이런 것보다 훨씬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보영은 "여기 와서 먹었던 것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했고, 김병만은 "이거를 이길 수 있는 먹거리는 이제 없을 것 같다"며 연달아 감탄사를 내뱉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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