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결별 후 첫 근황 공개 "전 잘 지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스트의 용준형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 지낸다고요. 깨알 규선이 형"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드라마 '몬스타'를 촬영 중인 용준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선찬’이라는 명찰이 박힌 교복을 입은 용준형은 귀에 벚꽃을 꼽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 사진 측면에는 역시 교복을 차려 입은 배우 최규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용준형과 최규선이 함께 출연하는 뮤직드라마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5월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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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준형 ⓒ 용준형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