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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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푼,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 2차 CBT 시작

기사입력 2013.04.05 18:13 / 기사수정 2013.04.05 18: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4일 2시 MMORPG '레드블러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시작됐다.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의 2차 CB를 시작한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그늘골짜기, 미늘창언덕, 검은땅 3개의 신규 필드' 및 '가문시스템' 등 '레드블러드'의 핵심 콘텐츠를 열어 1차 CBT 때 참여했던 회원들은 물론 신규회원들의 반응이 뜨겁다.

레드블러드 게임 유저들은 1차 CBT 이후 오랜 동안 기다린 만큼 업그레이드된 '타격감'과 '몰이사냥'의 재미는 물론이며, 새로운 콘텐츠인 '의뢰소'와 '훈련소'를 통해 4개의 캐릭터(기사, 역사, 정령사, 총검사)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2차 CBT 시작과 함께 회원들의 사랑을 확인 한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회원들이 제안하는 의견을 십분 충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레드블러드'의 2차 CBT 테스트 참가는 레드블러드 공식 홈페이지(www.redblood.co.kr)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드블러드 역사 스크린샷 ⓒ 빅스푼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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