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나영이 패셔니스타로의 도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김나영의 패셔니스타 도전기를 담은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패션의 신'이 4월 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방송 중 2013 F/W파리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한 김나영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릿 패션으로 이탈리아 보그 메인 홈페이지에 4일 연속 게재되는 것은 물론 보그 파리, 뉴욕타임즈 인스타그램, 스타일닷컴, WWD 등 세계적인 패션 온라인사이트에도 연이어 게재되며 이례적인 관심 속에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다졌다.
2일 밤 방송되는 ‘패션의 신’ 마지막 회에서는 세계 패션 피플들을 깜짝 놀라게 한 김나영의 파리 패션위크 풀스토리가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나영을 찍기 위해 몰려든 포토그래퍼들 때문에 일대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파리 방송사와 잡지사들이 앞다투어 취재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이 먼저 김나영에게 큰 관심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 모두를 당황케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김나영의 색다른 애칭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4월2일 밤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 온스타일 ]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