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야구 개막 돌입을 기념해 광고모델 '엄현경'을 부매니저로 추가하고, '엄현경을 이겨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엄현경은 게임에 등장해 이용자들의 게임 진행을 돕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조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엄현경이 선택한 구단과 경기를 치러 이기면 부매니저를 지급하는 ‘엄현경을 이겨라’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엄현경이 선택한 구단은 유창식, 양현종, 고원준, 김광현, 조정훈으로 선발 로테이션이 짜여 있으며, 타자는 이대형, 안치홍, 강정호, 최정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게임 내 평가전을 통해 엄현경 구단을 만날 수 있고, 5회 이상 승리해야 엄현경이 등장하는 부매니저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이용자는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셉트의 엄현경 화보와 바탕화면 이미지 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올해 '프로야구 매니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엄현경은 최근 MBC 드라마 '마의'에 출연했으며, 한 맥주 광고에서 김수현과 등장해 베이글녀로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로야구 매니저' 광고모델 배우 엄현경 ⓒ 엔트리브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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