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01
게임

게임빌, 자회사 '게임빌엔(GAMEVIL&)' 설립

기사입력 2013.04.01 16:15 / 기사수정 2013.04.01 16: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게임빌'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개발력 확대와 동시에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게임빌엔(GAMEVIL&. 대표 송재준)'을 설립했다.

게임빌 사옥에 둥지를 튼 '게임빌엔'은 게임빌이 100% 출자하여 설립한 독립 법인으로, 게임빌의 게임사업본부장인 송재준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

'게임빌엔'은 기존의 게임빌과는 별도로 팀 고유의 개성을 살린 다수의 모바일게임 독립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자회사를 설립하고 그 내부에 독립적인 스튜디오를 두는 운영 정책은 게임빌이 외부의 다양하고 우수한 인재, 소규모 스튜디오들과 협력하며 자율적인 개발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는 점점 더 경쟁이 심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 환경에서 강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모바일게임 개발의 꿈을 이루고 싶은 외부 개발팀이나 인재들은 누구나 이메일(hr@gamevil.com)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자회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게임빌은 향후 국내∙외에서 더욱 더 적극적인 인재 모집, 유능한 개발팀 등을 추가적으로 영입하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다각적인 투자로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패권을 주도하기 위한 게임빌의 공격적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게임빌]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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