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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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김민국-성준, 집 고르기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3.03.31 17:44 / 기사수정 2013.03.31 17: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성동일의 아들 성준의 희비가 교차했다.

31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 부자와 성동일 부자는 집 고르기에 앞서 팽배한 신경전을 벌였다. 부엌이 실외에 있는 4번 집과 실내에 있는 5번 집 사이에서 고민을 하던 두 부자는 결국 아들들의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했다.

김성주 아들 민국과 성동일 아들 준은 가위바위보를 했고, 결과는 준의 승리로 4번 집보다 나은 5번 집을 쟁취하게 됐다.

민국은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결과를 납득하지 못했다. 성동일은 그런 민국에게 "도저히 못 견디겠다 싶으면 우리 집에 놀러와"라며 약을 올렸다.

성동일은 아들 준에게 "우리 아들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 집을 골랐냐"며 애정표현을 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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