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게임 '리틀레전드 for Kakao'가 4월 2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실시간 소셜 RPG로, 유저 본인만의 마을을 형성하고 캐릭터를 육성할 뿐 아니라 친구들과 사냥, 던전을 즐기는 MORPG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마을에서 '영웅'을 훈련시키고 건물을 지으며, 사냥터와 던전에서는 짜릿한 타격감을 살린 전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동시에 담아 SNG와 RPG 유저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카카오 계정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글로벌 오픈마켓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모두 출시되어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컴투스는 출시일에 맞춰 '날개의 영웅' 캐릭터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날개의 영웅'은 검사, 마법사, 궁수 등 다양한 영웅들이 화려한 날개를 장착해 뛰어난 능력치를 발휘하는 캐릭터로 4월2일부터 2주간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자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리틀레전드 for Kakao' 출시 예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실시 일주일 만에 참여인원 1 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 공식 블로그, SNS매체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틀레전드 기대할게요”, “기대만발입니다.”등 유저들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리틀레전드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리틀레전드 for Kakao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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