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꽃샘추위'를 이겨내는 똑똑한 아웃도어 아이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봄철 불청객 꽃샘추위와 황사로 인해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똑똑한 아웃도어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카프 나 글러브 등은 착용이 용의한 아이템으로 기온 변화해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스카프는 활용용도에 따라 보온성은 물론 멋진 포인트 스타일을 줄 수 있다. 착용과 휴대가 간편한 이 아이템들은 아웃도어 활동 시 당신의 체온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료가 된다.

바람막이 재킷은 차가운 바람과 황사먼지로부터 몸을 방어해준다. 햇빛은 따뜻하지만 매서운 꽃샘추위에 칼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 재킷은 산행의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후드가 달린 바람막이 재킷은 가벼우면서 안쪽으로 방풍 처리가 돼 있어 미세 먼지가 스며들 틈이 없다. 또한 바람막이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실용성 있는 캐주얼룩을 연출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 외 모자와 선글라스를 통해 밖으로 노출된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봄철 꽃샘추위와 황사 등 날씨에 변수로 아웃도어 활동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 "바람막이와 선글라스 등 변수에 대비한 아이템 선택을 한다면 보다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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