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0:20

조인성 스킨, 송혜교 앞에서 바르자 '오수 향기' 주목…왜?

기사입력 2013.03.29 12:03 / 기사수정 2013.03.29 12:07

이우람 기자


▲ 조인성 스킨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조인성 스킨이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15회에서는 이별을 맞은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과 함께 장난을 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려먼서 오수가 스킨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오수가 스킨을 바르며 오영에게 장난치자 오영은 '네(오빠) 향기가 난다'며 시청자들에게 '오수 향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조인성의 향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저 스킨을 바르면 조인성처럼 될 수 있을까"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인성 스킨', '오수 향기'가 오르기도 했다.

한편, '그 겨울'은 종영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송혜교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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