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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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대시고백 밝혀…"마음에 둔 선수는 없다"

기사입력 2013.03.29 10:40 / 기사수정 2013.03.29 10:45

이우람 기자


▲ 김연정 대시고백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선수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공개했다.

29일 MBC 스포츠 데일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포츠 다이어리'에 출연한 김연정은 NC로 이적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 그녀는 프로야구 선수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연정은 3초 안에 MC의 질문에 답하는 스피드 OX 코너에 참여했다. 김연정은 '선수로부터 대시 받은 적이 있나'라는 MC 이재은 아나운서의 질문을 받았고, 'O'가 표시된 푯말을 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은 아나운서는 '마음에 둔 선수가 있냐'고 질문했고, 김연정은 'X'가 적힌 푯말을 들어보였다.

한편, 지난 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유명해진 김연정은 올 시즌 지역라이벌 NC의 응원단으로 이적해 프로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김연정 ⓒ 엑스포츠뉴스DB, MBC]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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