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3%대에 머무르는 굴욕을 맛봤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3.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분이 기록한 2.8% 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는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이 출연해 남다른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탐정을 고용해 아버지를 찾았으나 이미 돌아가신 뒤였다고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7.7%의 시청률을, SBS ‘자기야'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릎팍도사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