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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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모두가 행복한 결말 맞이…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3.03.28 23:28 / 기사수정 2013.03.28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이 막을 내렸다.

28일 '7급 공무원'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또한 '7급 공무원'은 모두가 행복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원(최강희 분)과 한길로(주원)는 자살하려는 김미래(김수현)를 구하고 과거 국정원의 잘못에 대해 대신 사과했다. 뿐만 아니라 JJ를 원석(안내상)이 있는 곳으로 데려가 원석이 과거 행동에 대해 용서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로써 김미래와 JJ는 증오하던 국정원들을 더 이상 죽일 수는 없었지만 진실된 사과을 받음으로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국정원 요원들 입장에서도 복수의 막을 수 있었으니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서원과 길로 역시 여행을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결국 모두에게 해피엔딩을 선사하며 막을 내린  것.

한편 '7급 공무원' 후속으로는 오는 4월 3일 송승헌과 신세경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가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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