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7급공무원', 자체 최저 시청률 기록 '아쉽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7급공무원‘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 8.4%보다 0.9%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서원(최강희 분)과 한길로(주원)는 김원석(안내상)의 과거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오광재(최종환)에게 발각돼 직위를 해제 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4.7%의 KBS '아이리스2'는 9.6%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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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강희 주원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