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30
연예

'7급 공무원' 최강희-주원 직위 해제, 국정원에서 쫓겨났다

기사입력 2013.03.27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최강희와 주원이 직위 해제를 당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9회에서는 한길로(주원 분)와 김서원(최강희)이 직위 해제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길로와 서원은 국장의 지시하에 팀이 해체되고, 이에 반발하여 비밀조직을 결사 했으나 들킨 상황. 이에 국장(최종환)은 길로와 서원에게 누가 시킨 일이냐면서 배후자에 대해서 물었다.

하지만 길로와 서원은 "확인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러자 이때 갑자기 장영순(장영남)이 나타나 "제가 시켰습니다"라면서 "애들이 말 안했습니까?"라고 모든 죄를 뒤집어 쓰려고 했다. 이어 국장에게 잠시 자신이 미쳤었던 것 같다고 변명을 했다.

이에 국장은 "원석(안내상)에게 미안해서 너 해고 못 시켜"라고 난감했다. 이어 원석이 있는 병원이 어디인지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서원과 길로에게는 직위해제를 외치며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대기해"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국장은 공도하(찬성)에게 저격 임무를 부여했으나 상대가 누구인지는 말해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원, 최강희, 장영남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