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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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아 사과문 삭제, 작성 하루 만에 삭제… 왜?

기사입력 2013.03.27 10:23

김영진 기자


▲ 조경아 사과문 삭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기상캐스터 조경아가 사과문을 삭제했다.

조경아는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옆모습까지 체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누가 봐도 단정한 옷이라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조경아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날씨와 생활'에서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벌어진 의도치 않은 노출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게재한 것.

이어 그는 "언제 일인지도 모르고, 대충 써서 도배해주신 인터넷 매체님들! 덕분에 잠시나마 검색어 순위에도 올라봤네요"라고 글을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경아는 하루만에 사과문을 삭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올린 글이 재확대 돼서 그런 것 아니냐',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날까 삭제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경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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