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로운 퓨처스 타격코치로 김민호 부산고 감독을 영입했다.
김 코치는 1984년부터 1996년까지 롯데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프로 통산 120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8리 106홈런 606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06년에는 롯데 타격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기존 퓨처스 타격코치였던 김응국 코치는 1군 주루 및 외야수비 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로고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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