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조인성은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텝들을 위해 감사의 선물로 화장품을 준비해 전했다.
조인성이 직접 나눠주는 깜짝 선물을 받은 현장 스태프들은 피곤함도 잊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텝들의 피부를 위해서 조인성씨가 특별한 선물을 해주었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3회 남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4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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